원문 이미지
해제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주는 교훈가사로 자신의 소회를 가문에 전한다는 뜻의 제목인 가사 작품이다. 효의 덕목을 강조하고 있는데, 자식을 위한 부모의 뜻을 조건 없이 거역한다고하여 전시기에 찾아보기 힘든 표현이 나타난다. 또한 칠거지악이 없으니 조강지처 괄시 말며, 부부의 인연이 하나님이 주신 가연이자 부모님이 정한 베필이라고 하는 등 근현대에 나타난 변화가 포착된다. 일제강점기와 남북 분단 등의 문제도 언급하고 있어 현대에 지어졌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여전히 봉제사접빈객을 강조하고 있어 전통적 가치를 지향하고 있는 면모도 함께 나타난다.
키워드
교훈가사결혼생활근현대적 윤리관
소장정보
이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