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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윤계동(尹啓東, 1715~?)의 본관은 해평(海平), 자는 명숙(明叔)이고, 이 당시 대구부사였다. 최흥원의 5대조 대암(臺巖) 최동집(崔東㠍)은 명나라가 망하자 팔공산 부인동[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용수동·신무동 일대]에 농연정(聾淵亭)을 지어 은거하면서 후학을 가르치고 동민의 교화에 노력하였다. 이후 터만 남아서 최흥원이 선조의 정자가 있던 유지(遺址)에 다시 정자를 지을 계획을 세웠고, 이에 윤계동이 팔공산의 잣나무를 정자의 재목으로 부조하였기에 감사 내용으로 편지를 보냈다. 윤계동에게 보낸 편지는 이 편지를 포함하여 총 세 통이 남아 있다.
출처
경주최씨칠계파종중, 『백불암선생문집』, 대보사, 1999
키워드
윤계동농연정팔공산최동집대구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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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