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제
이원섭이 이춘섭(1737~1815)의 시에 차운한 시로, 『외헌유집』에 두 번째로 실려 있다. 이 당시 이원섭은 봄밤에 속계재사에서 팔촌 형들과 독서하면서 두견새 소리를 들었다. 시의 형식은 칠언절구이며 1제 1수로 이루어져 있다. 이원섭은 자가 경일(景一), 호가 외헌(畏軒)·화서(花西), 본관이 인천이다. 이영태(李英泰)의 증손자이자 이인항(李仁恒)의 손자이며, 이약채(1727~1782)의 아들이다. 이약채는 자가 성흠(聖欽), 호가 행휴재(行休齋)·속계거사(涑溪居士)이다. 속계재사에서 강학했고, <속계십영>을 지었다.
한편 이원섭의 시 옆에 이춘섭(李春燮)·용포재 이하섭(龍浦齋 李夏燮)·이정섭(李廷燮, 자 희경(希卿))·치암 이상섭(癡菴 李商燮)의 시 4수가 함께 실려 있다. 이들 시는 이춘섭의 시를 차운했다. 그리고 이춘섭·이하섭·이정섭·이상섭은 모두 이원섭의 팔촌 형이다. 그중에서 이춘섭은 자가 자정(子正), 호가 경소재(景蘇齋)·천서와(川西窩)이다. 이영태의 증손자이자 만오당·관어정 이인제(1685~1761)의 손자이며, 취몽헌 이양채(1714~1796)의 아들이다.
출처
nl.go.kr
키워드
속계재사(속계재(涑溪齋))이춘섭(李春燮)(경소재(景蘇齋)천서와(川西窩))이하섭(李夏燮)(용포재(龍浦齋))이정섭(李廷燮)이상섭(李商燮)(치암(癡菴))
소장정보
경북대학교 중앙도서관, 경기대학교 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연세대학교 학술문화처 도서관 등
기타
三從兄景蘇齋(春燮), 三從兄龍浦齋(夏燮), 三從兄希卿(元燮), 三從兄癡菴(商燮)
李春燮, <涑齋春夜。與諸從讀書。聽杜鵑(附次韻)>, 「詩」, 『景蘇齋集』 卷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