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제
이약채가 속계의 열 가지 경치를 읊은 시로, 삼봉대색(三峰黛色), 만학남광(萬壑嵐光), 송풍냉뢰(松風冷籟), 월림소영(月林踈影), 만원화향(滿院花香), 격창금어(隔牎禽語), 계헌청우(溪軒聽雨), 정고납량(亭皐納凉), 상초금엽(霜梢錦葉), 설교원지(雪嶠瑗枝)를 이른다. 시의 형식은 칠언율시이며 1제 10수로 이루어져 있다. 속계재사는 이약채(1727~1782)가 강학하던 곳이다. 이약채는 자가 성흠(聖欽), 호가 행휴재(行休齋)·속계거사(涑溪居士), 본관이 인천이다. 이협(李莢)의 증손자이자 이영태(李英泰)의 손자이며, 이인항(李仁恒)의 아들이다. 도암 이재(1680~1746)의 제자이다. 1753년(영조 29)에 진사시에 합격했고, 1761년(영조 37)에 문과에 합격했다. 1773년(영조 49)에 어머니가 사망하여 삼년상을 치른 후, 벼슬에 나아가지 않고 행휴재를 짓고 은거했다.
출처
nl.go.kr
키워드
속계속계재사(涑溪齋舍)(속계재)
소장정보
경북대학교 중앙도서관, 고려대학교 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원광대학교 중앙도서관, 전남대학교 중앙도서관, 전북대학교 중앙도서관, 연세대학교 학술문화처 도서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