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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오늘은 봉담논에 마늘을 파종을 하여쓰며 순달이 부부가 마늘을 같이 노을라면서 같이 마늘 파종을 하여쓰며 마늘 파종한 것이 우리가 5섭접 순종이가 3접 모두 8접을 노은 셈이며 비을 마저며 마늘을 노아쓰며 비가 만이 오니 일하기가 그북하든이 일을 하고 나니 일을 참 잘 했따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오후에는 비을 마전 뒤라 몸이 곤한 뒤라 점심을 먹고 나니 잠이 와서 자다 보니 오후 3시더라. 일어나보니 집사람도 엽패서 자고 있더라. 그래서 둘리가 잠을 푹자쓰며 집사람은 김천 갈라고 예정한 것이 허사가 돼고 자신은 아무 일도 몿할 지경이 돼어쓰며 그래서 방송을 들어보니 내일은 기온이 내일은 더 춤다고 해서 큰집배 사과 일이 어찌 되어나 하고 가보니 순석이 부부가 그들고 있쓰며 바파서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잘 았따고 생각을 한다.
해제
비가 내리는 날, 봉담 논에서 순석 부부와 함께 마늘을 파종해 총 8접을 심은 하루를 기록한 내용이다. 여기서 '둘리'는 둘이를 뜻한다.
출처
아포일기
키워드
마늘파종방송기온순석
소장정보
권순덕 자택 소장(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대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