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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래 객토사업 한 것을 나중이라도 소로 흙무더기을 깔라고 높픈 것만 삽부로 점두록 골원 것이 14무더기밖에 깔지 못했다. 시간은 멫 무더기는 더 할 수 있는데 그들래나 혼자만이 일을 하고 있스며 남들은 놀고있는데 혼자만이 일을 하고 있쓰며 남들은 놀고 있는데 자선만이 일한 것이 그만침 득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남은 노는데 하는 생각을 하니 일을 일적 마치자는 생각이 들어 좀 일적 들어온 샘이 댄다. 수입 … 180원 지출에 … 혜진, 혜영이 20원
해제
권순덕은 객토사업에서 서로 흙무더기를 펴기 쉽도록 가장 높은 흙더미부터 삽으로 골라냈지만, 혼자만 일한 탓에 14무더기밖에 처리하지 못했다고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이어서 일을 더 할 시간은 있었으나 다른 사람들은 쉬고 자신만 계속 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의욕이 떨어져, 결국 일을 일찍 마치고 들어오게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출처
아포일기
키워드
객토사업부역
소장정보
권순덕 자택 소장(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대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