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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새마을사업으로 공사을 벌리라고 돈 百만 원을 동사모소 짓을라고 매호당 五阡 원식을 푸르서 부역으로 부치는 것은 아주 잘못이며 경비을 푸는데 생활이 좋은 사람과 업는 사람과 과치 금액을 푼다는 것은 말도 안 대는 말이다. 금일은 세마을사읍에 하로일과가 대고 마랐다.
해제
새마을사업 공사를 위해 마을 기금 100만 원을 마련한다며 각 호당 5천 원씩 일률적으로 부과하는 것에 개인적인 불만을 표현함. 일기 전반에는 새마을운동에 대한 권순덕의 솔직한 감정이 잘 녹아있다. 과치는 같이, 푸르서는 풀어서를 뜻함.
출처
아포일기
키워드
새마을사업공사동사무소부역
소장정보
권순덕 자택 소장(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대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