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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눈이 녹원 뒤라서 보리밭에 둘려 보니 도랑에 물과 보리밭 도구에 물이 수평대어서 앞푸로 눈이 녹어며 보리밭에 피해가 마너까바 도구을 다 막고 았다. 그리고 친구 일동이 모여서 놀 때가 없써서 모 상점에 가니 형 또래과 있써서 더려가지 못하고 한대 섯다 다 나간 뒤 더려가니 친구 메 명원 노름을 하고 있셔서 가마니 보았다. 쳐매는 오락 정도 하더니 돈이 와다 갔다 하더니 나중에 크계 500원식 와다 가는 것을 보니 노롬이라는 급나는구나. 오기에 도쳐서 돈을 돈이라 알지 않코 하나의 종이 치급하니 살림이 가는지 오는지을 분관하지 못하고 나중에야 후예을 한들 무선 소용이 있나. 그래서 노름이란 정말 사람을 추집계 만들 뿐 아니라 인간의 행동 중에 제일 나뿐 일 이라고 생각해 보다.
해제
자신의 형이 놀음에 빠져있는 모습을 크게 질타했던 일은 2월 11일 일기를 참고. 한대는 한데, 밖에를 몌 명원은 몇 명을을 쳐매는 처음에는을 가리킨다.
출처
아포일기
키워드
보리밭놀음
소장정보
권순덕 자택 소장(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대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