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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때문에 시오좀 골목에 버리고 남피까리에 눈이 녹아서 옆푸로 서며들려 가서 눈을 덜려서 남피까리에 서며들지 안캐 만들려 노와다. 그리고 요사이 일과는 아무 것도 뜻이시 일도 하지 못하고 하로 공상 반 독서 반으로 일과 대푸리 대니 사람은 어뛰지 모려계 맥만 풀리고 개핵 없시 나날을 보내는 바이다. ※ 인간은 배울수록 모려는 것이 마나저며 남이 나을 천재라 하지만 나는 천재가 아니라 노력푼이다.
해제
남피까리는 볏가리를 뜻이시는 뜻 있게를 가리킨다. 계속 눈 때문에 하려던 일에 차질이 생기는 모양이다. 일을 하지 못하니 무력한 기분이 드는 모양이다.
출처
아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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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권순덕 자택 소장(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대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