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닭 창문 할려고 오래목을 4개 가지고 와서 3 개 맘덜고 말라따. 오늘 눈 온 그선 3cm 정도 대며 마지막에는 비과 와서 다 녹이고 맑라다. ※ 자식은 부모님에깨 불류챔보니 대다수 뒤끝이 풀리지 않코서 허무하계 도라가고 말더라. 자식은 부모을 중한 중 알라야만 행복할 수 있다.
해제
오래목은 오리목을 불류챔은 불효챔을 가리킨다. 양계업을 위해 며칠 내내 닭장을 축조중이다.
출처
아포일기
키워드
닭장오래목눈
소장정보
권순덕 자택 소장(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대신리)